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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건고사리 삶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2. 4. 17. 18:14
명절 제사 #대보름나루에 빠질 수 없는 #고사리나물
시중에서 끓인 고사리를 구입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여행 때 구입해 오곤 하는 #건조고사리에서 #고사리 삶기를 하면 왠지 더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후후
이번에는 어머니가 지난 설날에 주신 것으로 #마른 고사리 삶은 다음 #고사리볶음을 했습니다.
산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고사리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나물 이외에 육개장이나 녹두전 재료로~ 또한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거나 생선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마른고사리 조림법을 알아봅시다.
♣ 준비 재료
건고사리 100g, 피부의 멥쌀
* 봄에 나오는 생고사리일 경우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두꺼운 줄기로 넣어 삶습니다.
삶은 후 물에 오랜 시간 담가 충분히 불립니다.
1. 건어물은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2. 숙주나물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쌀뜸을 준비한 후 고사리를 담가 5시간 이상 불립니다.
#고사리 밤새하면 더욱 편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5~6시간 동안 불러줬어요
3. 불린 물을 그대로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고 강물에 끓입니다.
4. 끓기 시작하면 중불 이상으로 30~35분 끓입니다.
끓는 동안 상태를 확인하면서 한번 뒤집었어요
5. 하나 주워서 딱딱한 것 하나도 없이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30~40분 그대로 찝니다.
조리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눌러서 찌그러질 정도는 아닙니다.
6. 빠르게 찬물로 헹구어 열을 식혀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구어 줍니다.
이때 딱딱한 줄기는 뽑아야 합니다.
7. 찬물에 5시간 이상 담가 #고사리 독성과 쓴맛을 제거합니다
8. 다시 헹구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북어포를 밤새도록 불려서 삶아서 찌고 또 물에 불려서 쓴맛과 쓴맛, 독성을 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대신~ 시래기처럼 안 까도 되니까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ㅎㅎ
불리는 시간이 1시간도 안걸리는 호박고지박은 더 간단합니다.
이렇게 #고사리 조림이 끝나면 소분 후 냉동고에 보관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세요.
고사리를 삶는 법 #마른 고사리를 삶는 법에서 중요한 하나!
독성을 빼기 위해 날 것이나 마른 것이나 모두 삶아서 물에 장시간 담가 충분히 불린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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