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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 열이 나면 & 감기 걸리면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고열이 나는 아이들 / 감기 옮는다 / 편도 붓는다

레어-템 2021. 8. 26. 22:52

삼형제 포스팅 오랜만이네요 ~~

 

코로나로 인해서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에 걸리면 등원&등교를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막상열

막내는 감기 걸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음...

뭔가 느낌이 와요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생각대로

4월 10일부터

잘 때 코가 막혔는데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4월 11일부터

노란 코가 나와있었는데

 

 

4월 12일

일어나서 열을 재면

38.3도가 나오고

노란 코도 그냥 줄줄 나오던데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요즘 알바를 시작하는 바람에

출근을 못하면

사장님한테 연락을 해서

병원에 갔어요.

대기가 많이 없어서

바로 진료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편도선이 부었다고...

그래서 열이 난대

말씀하시던데요?

 

항생제를 받아와서

열심히 먹이기 시작했는지

4일째 되던 어제

4월 15일

 

 

두 번째 줄

태권도 가고 나서 아팠다고

하고 있었어요ㅜㅜ

 

 

열을 재면

37.8도

콧물까지 나고

노란 코는 아니었는데...

코가 막혀서는...

 

일단 잘 때 또 열이 날까 봐

해열제를 먹이고

재웠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열이 38.3도였어요ㅜㅜ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태권도 관장님한테도 연락해서

자기도 병원 같이 간다고

● 5세 막내를 혼내거나

달래고 하면서 유치원 보내고

다시 병원에 갔어요

이때 열을 재면

37.7도 나왔습니다

 

 

역시 바로 진찰을 받았는데

얘도 목이 부었다고

항생제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 돼서

둘째는 시댁에 맡기고

늦게 출근했습니다 ㅜㅜ

 

점심시간을 타서

잠깐 들렀다가 밥 안 먹고

과자만... 열심히 먹고

군것질만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지금 9시가 다 돼가는데

열은 정상체온으로 돌아갔습니다

약에 해열제가 들어있고

그렇군……

 

한때 두 번째는 안 아팠는데

막내한테 옮겼나 싶기도 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진짜 오랜만에 키랑 몸무게

재봤는데 언제 이렇게 컸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막상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아이사진이 없네요ㅜㅜ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ㅜㅜ

 

 

 

시력 0.2

안경을 쓰기 시작한 첫째 4월 4일

앞자리에서도 칠판이 안 보인대

옛날부터 그랬는데

나갈 시간이 안 돼서

미루고 미루고...

 

 

외할머니 집 앞에 안경점이 있는데

외할머니 집에 갔을 때

같이 가보라고 해도...

안 갔는데...

결국 다 할머니한테 맡기고

큰딸이랑 안경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한 20분 검사한 것 같아요

 

둘 다 똑같은 검사를 하고 있으면...

 

 

뭐 정확한 게 좋겠죠.^^한쪽은 0.1 다른 한쪽은 0.2

진작에 안경을 썼어야 했어

글쎄요...

안경 쓰니까 너무 잘 보여서 신세계래 ㅋㅋ

 

열심히 쓰고 있는데...

맨날 문 닫고

불 끄고 밤에 핸드폰 하고

시력이 떨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자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기 사진이 없어서

올릴께 없다고...ㅜㅜ

월요일에는 둘 다 감기가 낫기 때문에

출근... 할 수 있게...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 걸리면 안 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