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보고 넷플릭스에서 찾아본 드라마의 미리 검색을 해보면 호불호가 좀 있는 편 본편을 보고 있으면 호불호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고, 아마 대다수가 좀비영화처럼 마치 새벽의 저주 같은 긴박감 넘치는 좀비떼 같은 호러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드라마는 사실 좀비의 비중보다는 바로 인간의 본능. 수많은 선택 드라마 속 많은 등장인물들은 좀비와 바로 옆사람 또는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사람들과 싸워야 하는 사투를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아주 낯선 장면은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만나도 기쁜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하는 상황의 연속한국인이면 반가운 한국인이 나온다.바로 "우경선" 굉장히 비중이 높다 시즌 1에서 살아남아서 시즌 2에서도 주요 인물로 나온다 무엇보다 한국어만 있기 때문에 우경선이 말할 때는 자막도 없다 그래도 우리는 알아들을 수 있다 영어는 알아듣지만 스피킹이 안 돼서 계속 꿋꿋하게 한국어로 말하는 드라마의 특징은 짧은 에피소드가 시간의 흐름을 신경 쓰지 않고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는 알아들을 수 있다 영어는 알아들을 수 없다 너무 말이 없어져서 계속 꿋꿋하게 한국말로 말하는 드라마의 특징은 짧은 에피소드가 시간 흐름을 신경쓰지 않고 나오는데#블랙썸머 #넷플릭스_드라마_추천 #블랙썸머_한국인 #블랙썸머_우경선 #좀비영화 #좀비_드라마 #넷플릭스_좀비 #새벽의저주 #블랙썸머_시즌1 #블랙썸머_시즌2 #워킹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