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간질, 신장질환, 갑상선질환, 천식, 심장질환) 임신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만성질환과 유전질환?
만성질환관리(고혈당증, 당뇨, 간질, 고혈압, 신장질환, 갑상선질환, 천식, 심장질환) 임신 전에 만성질환이 있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임신을 계획하는 시기에 안정된 혈당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혈당수치를 최대한 정상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임신 36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가임여성 중 약 2%는 제2형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위험요인이 있는 여성은 임신 전에 미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임신 중 복용하면 신생아에게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임신 전에 혈당강하제에서 인슐린으로 교체하는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임신 초기 높은 HbA1c 수치를 가진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20~40%로 매우 높기 때문에 임신 전이나 임신 중 이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질간질 여성은 기형아를 임신할 확률이 23배 높다. 항경련제와 관계없이 간질 자체가 태아에게 선천성 결함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신장질환, 갑상선질환, 천식, 심장질환 등은 모체 및 태아와 관련된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친다.이러한 만성질환을 가진 여성은 임신 전 상담과 준비를 통해 계획된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경우 긍정적인 임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전질환 - 선천적 결함을 예방하기 위한 3가지 예방전략이 있다.1차 예방: 원인적 요소를 없앨 것 2차 이야기: 선천성 결함을 수반하는 임신을 발견하여 종결하는 경우(유산, 낙태) 3차 예방: 선천성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태아를 수술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임신 중 초말이나 양수검사를 이용해 검사를 하게 되는데 심각한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이 있을 경우 임신중절을 할 수도 있다.
*상담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선천성 상태는 신경관 결손, 12번 염색체 이상의 페닐케톤뇨증, 테이 삭스병 및 지중해 빈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