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한 냄새가 나서 고생해서 편도결석 빼는 방법을 알아봐서 현재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같은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알아보고 경험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입과 목구멍 깊은 곳에서 풍겨왔는데 처음에는 정확한 이유를 몰라 서양 치아만 정성스럽게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날 기침을 하다가 노란 덩어리가 손바닥에 붙어있는 걸 보게 됐어요
태어나서 처음 봤기 때문에 뭔가 생각했지만 실은 편도 결석이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편도는 인두, 이인두관, 목구멍 천장, 혓바닥 편도의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그 중 입천장 단면의 작은 틈새에 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서 생긴 노란색 알갱이를 의미합니다.
정상인보다 심한 입냄새가 상 뻐근하고 목이 간지럽거나 귀가 아픈 증상을 경험하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 때 이물감이 느껴져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옵니다.생긴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적인 편도 결석을 빼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편도 결석을 직접적으로 빼내는 방법
1. 핀셋, 손, 면봉 활용
가장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주로 면봉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의치 않을 때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것을 선택해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밝은 곳에 가서 편도 결석이 생긴 위치를 확인하고 도구로 꺼내시면 됩니다.제거할 때 너무 힘을 주면 오히려 점막이 손상되어 버리기 때문에 틈이 더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할 때는 되도록 조심스럽게 손을 대서 닦는다는 느낌으로 맞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물로 씻어낸다
제거기 뒷부분에 물을 넣고 세기를 조절하여 편도결석이 생긴 부근으로 물살을 쏘는 방법입니다.
역시 점막에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긴 하지만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이 하게 되어 서툴러서 주변에 물이 많이 튈 수 있으니 부디 본인에게 맞는 정도를 미리 설정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유해한 요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프로폴리스가 있는데,벌이 밀랍과 타액을 섞어 만든 방어물질로 미네랄을 비롯한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데 플라보노이드는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 유해요소가 몸에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편도결석 제거에 활용하자 싶으면 양치질로 이용하면 좋아요이때주의해야할점은손상된목에자극을주어서는안되기때문에최대한자연유래된것을사용해야한다는것과입마르는알코올이적게포함되어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다행히 지금 쓰고 있는 게 이거랑 상응하는 거라 목에 부담이 안 갔어요더 잘 씻으려면 목을 뒤로 젖힌 후 약 1분 정도는 충분히 줄여서 뱉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안에 있던 단백질 노폐물과 잔여물이 뭉쳐져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다른 건 몇 번 써도 보이는 게 없어서 못 알아보겠는데 이건 할 때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뻐요.함께 들어있는 투명컵에 10ml씩 떠서 하루에 두 번 정도 매일 해 드리니 안쪽에 있던 틈도 크게 작아져 더 이상 잔반이 쌓일 일이 없어졌네요.무엇보다 좋은 건 자일리톨로 인해 냄새도 많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정말 제가 해 본 여러 편도결석을 취하는 방법 중 가장 개운한 해결방법이었습니다.
◆ 물을 많이 마시다
구강이 마를수록 편도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 체액이 손실되지 않도록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